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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올라서 여행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렸다.
사실 좀 됐는데 이제야 생각나서 올리는 거다.


프랑스 파리에 있는 셰익스피어앤컴퍼니라는 서점이다.
100년이 넘었고 유명 작가들이 많이 다녀가서 이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.
실제로 내가 갔을 때에도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별로 못 둘러보고 나왔다.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.

스테들러 펜이 있었더라면 더 섬세한 명암 표현이 가능했을텐데 집에 없어서 그냥 다이소 펜으로 했더니 굵기 조절이 안 됐다...

다음 번에는 어디를 그려볼까?
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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