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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조조로
삼진그룹 영어 토익반(이하 삼토반)을 보고 왔다.

후술할 아트카드 때문에
일부러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
조조가 8000원이고
거기에 문체부에서 뿌린 6000원 할인권,
L.pay 결제해서 L포인트로 50% 환급!
즉 1000원으로 영화를 본 꼴이다.
할인 쿠폰 개이득..!

친구들 다 보는데
난 그동안 시험기간이라 못 보고 있다가
이번주에 시험 끝나자마자 보러 간 거다.
개봉한지 좀 됐기도 했고
조조라 거의 영화관을 전세내고 봤다.

영화평은 여자 주인공들 존멋...!
그리고 장면 장면마다 등장하는
그 시절의 남성우월주의를 보면서 속으로 경악을 했다.

여튼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봤고
감정이입도 하게 되는 영화였다.

영화를 보기 전에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
삼진토 아트카드를 선착순 배포한다는 이벤트 글을 봤다.
하지만 10월 22일~소진 시라는 것을 보고
이미 다 털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
그런데 영화 끝나고 매점에 가서 물어보니까
꺼내서 주는 것이다..!!

아직 남아있다는 게 신기했고
아트카드는 넘넘 귀여웠다.
종이 재질도 되게 고급재질이고
일러스트에는 유광코팅이 되어있어서
퀄리티가 더 좋아보인다.

(디자인 참조-앞면)
(디자인 참조-뒷면)
(재질 참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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